부평구, 은평구 방문 ‘주민참여예산제’ 벤치마킹

최우수 지자체 은평구 운영 사례 확인 도서관마을 현장 방문 통해 실효성 점검 지역 맞춤형 참여예산제 발전 방안 논의

2026-04-20     이정애 기자

부평구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우수 지자체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구는 지난 17일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회가 서울 은평구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은평구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은평구 주민참여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부평구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우수 사업지인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방문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낸 과정과 공간 활용 방식, 운영 사례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부평구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학재 주민위원장은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앞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안을 마련해 제도 정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