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생활밀착형 ‘소확행 정책’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농촌지역 공주페이 사용시 10% 추가혜택 부여, 택시에도 알뜰교통카드 사용 확대, 읍면소재지에 스마트(냉난방)버스정류장 조성 등 공약

2026-04-20     양승용 기자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20일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소확행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면서 ▲농촌지역 공주페이 사용시 10% 추가혜택 부여 ▲택시에도 알뜰교통카드 사용 확대 ▲읍면소재지에 스마트(냉난방)버스정류장 조성 등을 공약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은 거대 담론보다는 시민들에게 작지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시정경험을 토대로 시민여론 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교육, 소상공·자영업, 문화관광, 예술, 농업·농촌, 사회복지, 청년 등 분야별 계층별 정책공약을 매주 발표해 오고 있다. 이와 별개로 김 후보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확행 공약’을 시민들과 함께 개발하고 적극 채택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적은 비용으로 일상의 소소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함께 개발하고 생활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선거사무소에 ‘소확행 시민제안창구‘를 설치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받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첫 번째 ‘소확행 정책’으로 제시한 ‘농촌지역 공주페이 사용시 10% 추가혜택 부여’는 공주페이 사용 빈도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주시내 10개 읍면 지역에서 공주페이를 사용할 경우 10% 추가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2019년 민선 7기 당시 공주페이를 처음 만들어 시행한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읍면지역의 소비가 늘어나고 지금까지 사라졌던 업종들도 되살아나는 등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에도 알뜰교통카드 사용을 확대하는 ‘소확행 정책’은 현재 6~18세 어린이·학생들이 발급받아 사용하는 충남알뜰교통카드 사용 범위를 버스뿐 아니라 택시로 확대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등하교 혼잡시간에 시내버스를 타지 못할 경우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통학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와 적극 정책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읍면 소재지에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소확행 공약’은 농촌지역인 10개 읍·면지역 버스정류장에 냉난방 시설을 갖춘 스마트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노령인구가 많은 읍면지역 어르신들이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후보는 ‘소확행 공약’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선거사무소에 ‘소확행 시민제안창구‘를 을 열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수시로 시민들께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