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암미술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송암 미술 나들이’ 개최
5월 5일 가족 참여형 체험행사 진행 샌드아트·풍경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 사전예약 공연·포토존 등 즐길거리 풍성
2026-04-20 이정애 기자
인천시 송암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송암미술관에서 5월 5일 ‘송암 미술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송암미술관은 전통 도자와 공예, 회화를 전시하는 한국 고미술 전문 미술관으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전통미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총 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샌드아트 공연과 유물 그리기 체험이 결합된 ‘모래로 그리는 송암 유물’은 하루 2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회당 2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전통문양을 활용해 소원 풍경을 만드는 체험과 인기 작품을 활용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체험을 통해 완성된 작품 일부는 미술관 로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미술을 쉽고 즐겁게 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