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당진 4년 청사진 발표

‘약 19조 원 규모의 역대급 투자유치’, ‘시 단위 고용률 전국 1위’, ‘2년 연속 충남 출산율 1위’ 등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 메가시티 당진 완성과 30만 자족도시 완성을 향한 4대 핵심 비전 선포 오 후보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당진의 100년 미래를 세우는 골든타임 이끌겠다”

2026-04-20     양승용 기자
오성환

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지난 18일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당진의 다음 4년을 이끌어갈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모여든 시민들과 당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을 가득 메운 약 1000여명의 지지자들은 ‘행정전문가 오성환’을 연호하며 열띤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오 시장이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오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임기 동안 달성한 ‘약 19조 원 규모의 역대급 투자유치’, ‘시 단위 고용률 전국 1위’, ‘2년 연속 충남 출산율 1위’ 등의 굵직한 성과를 보고했다. 반세기 동안 감소하던 당진의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대목에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오성환

오 후보는 “단순히 기업을 부르는 도시를 넘어 누구나 살고 싶고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 메가시티로 당진을 완성하겠다”며, 30만 자족도시 완성을 향한 4대 핵심 비전을 선포했다.

선포된 4대 비전은 ▲대한민국 신산업의 경제 수도 완성 ▲교육과 의료의 독립 완성 ▲전 생애가 행복한 복지 도시 완성 ▲자연과 삶이 하나 되는 명품 호수정원 도시 완성이다.

오 후보는 “철강 도시를 넘어 수소와 Al, 신에너지가 흐르는 미래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확보한 약19조 원의 투자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자율형 사립고와 종합병원을 조속히 유치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자 현장의 학부모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이 일었다.

오성환

도심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밝혔다. 오 후보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명품 호수공원’을 차질 없이 완공하고, 도심 곳곳의 소공원과 녹지를 연결해 문만 열면 숲과 호수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행정은 연습이 아니며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당진의 100년 미래를 세우는 골든타임을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이자,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30만 자족도시 당진’의 완성을 기원하며 뜨거운 연호로 화답했다. 당진의 경제 지도를 바꾼 오 후보가 새롭게 제시한 비전과 현장의 압도적인 열기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얼마나 강하게 견인할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