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일본·중국 사절단 맞아 교류협력 확대

철쭉축제 축하 방문 계기…의회 중심 국제교류 강화 논의

2026-04-18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의회가 일본과 중국 사절단을 잇달아 맞이하며 국제 교류의 외연 확대에 나섰다.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자매도시 일본 아츠기시와 중국 린이시의 ‘2026 군포철쭉축제’ 축하 사절단이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의회를 찾아 의장단과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아츠기시 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린이시 선전부 부부장과 외사판공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의회는 최근 제정한 ‘군포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김귀근 의장은 집행부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교류 방식을 넘어 지방의회 간 정책 제안과 연구 협력까지 범위를 넓혀 자치 역량을 높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군포철쭉축제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와 원활한 행사 운영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