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 대니 구 기념 공연 6월 개최

6월 14일 하늬홀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대 진행 비발디 사계 재해석 재즈 등 다양한 편성 구성 대중성과 예술성 겸비 클래식 접근성 확대 기대

2026-04-17     김국진 기자
대니

클래식과 재즈, 팝을 넘나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김해에서 기념 리사이틀을 연다. 장르의 경계를 허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특별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하늬홀에서 대니 구의 데뷔 1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앙상블 디토 활동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후 10년을 맞은 대니 구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무대다. 그는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재즈와 팝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무대에서는 비발디 ‘사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막스 리히터의 작품을 비롯해 재즈 피아노 트리오,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편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감각을 전달한다.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의미 있는 10주년 공연을 김해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