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재충전 지원
민원 응대 공무원 64명 참여…심신 회복 지원 홍대·북촌 일대서 두 차례 운영 소통·배려 경험 확대…서비스 질 향상 기대
2026-04-17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가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 홍대와 북촌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4명의 민원담당 공무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존감을 높이고, ‘어둠 속의 대화’ 체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환경에서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동료 간 교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이 민원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공무원의 건강한 근무 환경이 곧 양질의 행정 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