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5월 15일 정기연주회…멘델스존·드보르자크 선보여
이경숙 협연·정한결 지휘…세대 잇는 클래식 무대 멘델스존 협주곡·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연주 스승의 날 공연…음악으로 전하는 존경과 감사
2026-04-16 이정애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시향은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호흡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이경숙의 깊이 있는 해석과 오케스트라의 유기적인 협연이 어우러져 작품의 낭만적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그의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심오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묵직한 서사와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의 날 당일 열려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어온 이경숙과 젊은 지휘자 정한결의 만남이 더욱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