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 실시…안전관리 강화
팀장·담당자 대상 법령·사례 중심 교육 진행 유해·위험요인 사전 인지 및 신속 대응 강조 신규 편입시설 점검 병행…관리 기준 일관성 확보
2026-04-15 이정애 기자
부천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소관 부서 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무책임자의 안전 의식과 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관련 법령 이해와 사고사례 분석, 의무이행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설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인지와 신속한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신규 편입시설과 절개지, 교량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에서는 기록 작성과 보존 여부, 위험요인 확인, 개선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와 부서 의견을 반영해 관리 기준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개선 조치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구축한 안전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관리 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재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교육과 점검을 연계해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