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전국조정대회 전 종목 메달
충주 탄금호배서 3개 종목 모두 동메달 확보 쿼드러플·더블·싱글스컬 전원 고른 성과
2026-04-14 배한익 기자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부산항만공사 선수단은 총 3개 종목에 출전했다. 쿼드러플스컬과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등 전 종목에서 모두 동메달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쿼드러플스컬 종목에는 조선형, 장민이, 정서연, 지예진 선수가 출전해 팀 단위 호흡을 맞췄다. 더블스컬은 정서연과 지예진 선수가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섰고, 경량급 싱글스컬에는 장민이 선수가 단독 출전해 메달을 추가했다. 세 종목 모두에서 입상에 성공하면서 선수단 전반의 균형 잡힌 경쟁력이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팀워크 기반 훈련 성과가 실제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즌 첫 대회에서 전 종목 입상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향후 대회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남겼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그간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훈련한 덕분에 출전 종목 전체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올해 첫 출전의 승전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