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 전통시장서 인식개선 캠페인

조기 검진·예방 교육 병행…상인 참여 확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지역 협력 강화 전통시장 중심 캠페인 확대…생활 속 인식 개선

2026-04-14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가 전통시장과 손잡고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지난 14일 신기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가치 함께, 기억 보듬’ 캠페인을 진행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활용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과 등록 관리 사업 안내, 인식 개선 메시지 전달이 이뤄졌으며, 상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과 검진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신기시장 상인회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해 지역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치매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하반기에도 전통시장 중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남희 센터장은 “치매 관리의 핵심은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이라며 “치매 친화적 지역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