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복지급여 ‘꼼꼼 점검’…상반기 확인조사 착수
6,416가구 중 변동 가구 선별 점검 68종 공적자료 활용…정밀 조사 추진 자격 변동 가구 보호…복지 공백 최소화
2026-04-14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정기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전체 복지대상 6,416가구 중 소득과 재산 변동이 확인된 223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이 대상이다.
군은 국세청, 건강보험, 금융·부동산 정보 등 68종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필요 시 가정 방문을 통한 현장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결과 급여 감소나 자격 중지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제공해 불이익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민간 자원과 연계해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꼭 필요한 군민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