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돌봄도 맞춤 시대”…통합지원회의로 사각지대 줄인다

19명 대상 맞춤 지원 확정…서비스 연계 본격화 44명에 110건 지원 성과…수요자 중심 돌봄 확대 관계기관 협력 강화…지속 가능한 돌봄망 구축

2026-04-14     이정애 기자

남동구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구는 최근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협력 기반을 다졌다.

통합지원회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대상자에게 가장 적합한 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절차다.

남동구는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회의를 통해 111명 중 44명에게 110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자체 매뉴얼과 교육자료를 마련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