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선정…갑천면 환경 정비 추진
행안부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2억 확보…지역 맞춤형 디자인 적용
2026-04-14 김종선 기자
횡성군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한 ‘2026년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고, 갑천면 일대 공공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공공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횡성군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갑천면 행정복지센터의 노후 간판을 교체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 안내표지와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개발이 선행된다. 이를 통해 횡성군은 갑천면 고유의 자연환경과 지역 이미지를 설계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공간 개선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갑천면은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기존 시설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경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갑천면의 자연환경을 고려한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