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시선으로 정책 본다…용인특례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신규 33명·연임 4명 위촉…아동권리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활동 본격화
2026-04-13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특례시가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 정책을 살피고 의견을 제안할 ‘제8기 아동참여위원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위촉식을 열고,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신규 위원 33명과 연임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임기 중인 위원 27명을 포함하면 제8기 아동참여위원회는 모두 6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올해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고기동 용인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의 아동권리 교육도 이어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아동권리 모니터링, 관련 행사 참여, 정책 제안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넓히고 권익 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이 앞으로 2년 동안 아동의 눈높이에서 생활 속 문제를 살피고, 창의적인 의견으로 아동 친화적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