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도의 위대한 변화 시작”
11일 오후 3시 대창빌딩서 개최… ‘부산의 큰 힘, 유능한 구청장’ 포부 밝혀 동삼~가덕 대교·커피 산업단지 등 ‘영도 발전 6대 핵심 약속’ 발표
안성민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전 부산시의회 의장)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영도구 태종로 대창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
이번 개소식은 영도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 지도를 그리기 위한 안 예비후보의 비전을 구민들에게 정중히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내빈, 당원, 지지자 및 일반 구민들이 대거 참석해 영도 발전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도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다는 진정성 있는 다짐을 전했다. 그는 미리 공개한 메시지에서 “우리의 자부심이 체념을 꺾고 일어날 때, 비로소 영도는 과거의 한계를 넘어 위대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8대 및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영도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부산의 큰 힘, 유능한 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영도 발전을 위한 확실한 청사진으로 6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1. 교통망 확충: 동삼동-가덕도 대교 추진 및 태종대-부경대 트램 도입 등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
2. 경제 활성화: 원도심 골목상권 부활을 통한 ‘남항 시대’ 개막
3. 해양 특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유치를 통한 해양클러스터 완성
4. 교육·복지: 세대 통합형 공유 캠퍼스 조성
5. 주거 정비: 산복도로 빈집 정비를 통해 신혼부부 주거 지원 및 체류형 숙박시설 전환
6. 미래 산업: 생두 수입부터 수출까지 이어지는 ‘커피 전문 산업단지’ 조성 및 청년 펀드 지원
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은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쌓아온 안 후보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영도를 위해 쏟아붓겠다는 약속의 장”이라며, “영도를 가장 잘 아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어 거친 원석 같은 영도를 눈부신 보석으로 깎아내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4선 부산시의원 출신인 안성민 예비후보는 제9대 부산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