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스포츠도시 입지 굳혔다
2028·2029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확정
2026-04-09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2028·2029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경기도 최대 규모 체육축제의 무대를 맡게 됐다.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에서 이천시는 차기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번 선정은 신규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기존 체육 인프라의 경쟁력을 꾸준히 다져온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한목소리로 유치에 나선 점도 힘을 보탰다. 현장 실사에서는 권역별 체육공원 조성 등 지역 전반에 구축된 체육 기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9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잇달아 치르게 된다.
시는 앞으로 경기장 정비와 숙박·교통·안전 대책을 구체화해 내실과 안전을 모두 갖춘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약 4만 명이 넘는 선수단과 관람객 방문도 예상돼 지역경제와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