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동 방문 민원’ 해결 속도…주민 체감 행정 강화

공원·도로·주차 민원 집중…생활밀착형 과제 다수 210건 완료·123건 추진…현안 지속 관리 구청장 주재 점검…현장 중심 행정 강조

2026-04-09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민 소통을 통해 접수된 민원 처리 현황을 점검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최근 ‘구민 소통 동 방문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5~2026년 동 방문 과정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총 350건의 건의사항 가운데 210건이 완료돼 약 60%의 처리율을 보였으며, 123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일부 17건은 여건상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은 공원·녹지, 도로, 주차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돼, 일상 속 불편 해소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앞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곧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