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고기동 도로 확·포장 성과로 주민 신뢰 얻다
고기동 숙원 푼 용인도시공사, 주민 감사패 받아 소1-67·68호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소통 행정으로 생활 불편 줄여
2026-04-08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도시공사가 고기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단순한 공사 준공을 넘어, 지역과의 소통 속에서 생활 불편을 줄이고 마을의 오랜 숙원을 풀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8일 고기동 마을공동체로부터 ‘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 확·포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사업은 2021년 8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총연장 2.58㎞ 규모의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교량 4개소 설치와 캔틸레버 옹벽 신설, 대절토부 정비 등 난도가 높은 공정이 포함됐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했으며, 보행 동선을 고려한 보도 위치 조정 등 설계 변경도 유연하게 이뤄졌다.
고기리 유원지와 상권을 지나는 현장 특성상 주말과 행락철마다 혼잡이 컸지만,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 추진에 협조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이번 도로 개통을 계기로 고기동 일대 상습 정체 해소와 생활 기반시설 개선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