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에 울려 퍼지는 국악의 향연…18일 대축제 열린다

주부토로~계산체육공원 일대 축제 확대 길놀이·버스킹·국악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으로 볼거리 강화

2026-04-08     이정애 기자
포스터

인천 계양구가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국악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4월 18일 열리는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는 주부토로와 계산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거리 공연과 국악기 체험,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어진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높인다.

오후에는 메인무대에서 본 공연이 펼쳐지며, 인천시립무용단 공연과 함께 ‘KBS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된다.

특히 김다현, 신승태, 고영열, 박애리 등 인기 국악인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양구는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축제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