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 파크골프장’ 개장…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18홀 규모 조성…주민 여가공간 기대 북한강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명소
2026-04-07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는 지난 6일 화도읍 금남리 일원에서 ‘화도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체육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행사는 화도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장식, 테이프 커팅, 기념 시타,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화도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1만 2,709㎡ 규모로 조성됐으며, 18홀 코스와 주차장, 휴게공간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이다. 총 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 10월 착공 후 올해 4월 준공됐다.
시는 해당 시설이 북한강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화도 파크골프장이 지역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객들도 찾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