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계양로 개통을 앞두고 인천 서구가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환 서구의장은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민대표들과 함께 아라계양로 현장을 찾아 도로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차로 전 구간에 적용된 감응형 신호체계가 주요 확인 사항으로 꼽혔다. 해당 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신호가 자동으로 조정돼 차량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송 의장은 “관계 기관의 협조로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개통 이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4월 8일 정식 개통을 앞둔 아라계양로는 검단신도시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광역도로로, 그동안 제기돼 온 교통 불편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는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