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기관 채용 공정성 강화 56명 모집

5개 기관 참여 필기시험 5월9일 시행 중복 지원 제한 온라인 접수 20일부터 시작 투명 채용 통해 지역 발전 인재 확보 기대

2026-04-07     김국진 기자
김해시청/사진

김해시가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을 실시하며 지역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올해는 5개 기관에서 총 56명을 선발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2026년 지방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채용 절차를 일원화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채용 규모는 총 56명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30명 ▲김해문화관광재단 13명 ▲김해시복지재단 10명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명 ▲김해연구원 1명이다. 채용 분야는 대부분 일반직이며 일부 공무직도 포함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김해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관 또는 분야별 중복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5월 9일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응시 자격과 세부 일정 등은 통합채용 사이트와 각 기관 누리집, 클린아이잡플러스,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사전에 자격요건을 충분히 검토한 후 지원해야 한다.

김해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도입해 채용 과정의 신뢰도를 높여왔으며, 이를 통해 공정 채용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시 관계자는 “통합채용은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