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 협의회 개최

121교 391명 참여 자치기구 운영 ‘행정이음공동체’ 신설로 현장 협력 확대

2026-04-07     이정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관내 학교 일반직공무원 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학교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 협의회’를 실시했다.

오는 5월부터 운영되는 학교자율행정연수회는 관내 121개 학교, 391명의 교육행정·시설·조리 직렬 공무원이 참여하는 지방공무원 자치기구로, 지구별 임원진 중심의 자율적 연구와 소통을 통해 학교 행정 효율성 제고와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자율행정연수회 활성화 방안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계획 ▲학교 현장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 간, 교육청과 학교 간 유기적인 정보 교류가 중요하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자율행정연수회는 올해 지역 및 학교급별 접근성을 고려한 소규모 협의체 ‘행정이음공동체(14이음)’를 신설해 인근 학교 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발적 학습·소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