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벌목 작업 안전사고 예방 위한 방제현장 안전점검 및 교육 실시

안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관리…안전점검 실시 및 입산 자제 당부 고사목 도복 등 위험 우려로 산림 내 출입 자제 당부

2026-04-06     이상수 기자
입산통제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지속 추진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23개 업체와 직영 방제단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TBM) ▲근로자 건강관리 및 보호구 착용 등을 점검하고, 벌목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작업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수칙 준수, 긴급상황 대처 방법, 타지역 재해사례 공유 등을 교육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선충병

또한 강풍이나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산림 내 고사목이 쓰러질 경우 등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산림 내 출입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등산 및 산나물 채취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고사목이 쓰러지거나 가지가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와 입산 자제를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방제 작업은 작업 특성상 안전 수칙 미준수 시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소나무 고사목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에 기상특보에 따라 입산을 금지하는 등 안전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