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유기견 발생 사전 차단

공업지역 등 실외사육견 대상 모집 1가구 1마리 지원…최대 40만 원 지원 4월 6일~5월 1일 접수…지정 병원 수술

2026-04-06     이정애 기자
인천

인천 서구가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고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업지역 등에서 실외로 사육되는 5개월령 이상 암컷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마리당 40만 원의 수술비가 지원되며, 소유자는 4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사전 검사와 수술 후 처치 비용, 이동 비용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서구청 경제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력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실·유기견 발생을 줄이고, 반려동물 관리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