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돌봄, 익숙한 공간에서” 여주시 통합돌봄 현장행정 강화
여주노인대학생 70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건강체크·돌봄상담 연계로 체감도 높여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나서며 체감형 복지행정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주시 노인복지과는 지난 2일 여주노인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곽호영 문화복지국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 취지와 주요 지원 내용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추진 의지와 책임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안내를 넘어 정책 담당 부서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주시보건소와 연계해 혈압 및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와 돌봄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즉시 확인하고,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 상담과 복지 안내가 동시에 이뤄져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실제 돌봄 서비스 이용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곽호영 문화복지국장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설명드리니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훨씬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인 만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건강관리와 복지상담을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