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 추진
4월6일 접수 시작 대상자 순차 선정 방식 적용 시비 지원금 50% 추가 보조 시민 부담 완화 온실가스 저감 소음공해 개선 친환경 도시 전환
2026-04-04 김국진 기자
온실가스 감축과 생활소음 저감을 동시에 겨냥한 친환경 교통 정책이 양산에서 본격 추진된다.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형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산시는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과 이륜차 소음 문제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며,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을 유도해 도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공기업으로, 전기이륜차를 신규 구매해 양산시에 등록하려는 경우에 한한다. 구매 가능 대수는 1인 또는 1법인당 1대다.
신청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차량 대리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절차는 서류 검토를 통해 자격 부여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 뒤, 차량 출고 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신청자 순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양산시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시비 지원금의 50%를 추가 지원할 방침으로, 시민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차량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함께 도심 내 이륜차 소음 저감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