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청년정책단 4기 출범 정책 참여 확대
위촉장 수여 단장 선출 조직 운영 체계 구축 청년 의견 반영 정책 제안·모니터링 기능 강화 체감형 청년정책 발굴 위한 참여 구조 확대
2026-04-03 김국진 기자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창구가 양산에서 본격 가동됐다.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참여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시 청년센터에서 제4기 청년정책단의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으며, 청년정책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단의 역할을 구체화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정책단 운영 방향 안내, 단장·부단장 선출, 운영 관련 제안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를 통해 정책단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공식화하고, 단장 및 부단장 선출로 조직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이어진 의견 공유와 토론에서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으며,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청년정책단이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기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참석한 한 정책단원은 “청년의 시각에서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의미 있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청년정책단을 통해 정책 제안뿐 아니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 의견 수렴까지 이어지는 참여 구조를 강화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