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어르신 마음건강 돌본다… ‘실버웰’ 운영
사전검사로 정서 상태 점검 웃음치료·교육 결합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상담 연계로 지속 관리
2026-04-03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우울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1일 와부읍 경로당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가 ‘실버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확인한 뒤 우울 예방 교육과 웃음치료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혔다.
‘실버웰’은 4월부터 9월까지 와부읍, 진접읍, 화도읍, 다산1동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검사·교육·활동을 결합한 3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전문 상담 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