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재정 투명성 점검

의회 선임 전문가 5명 참여…재정 운영 전반 점검 예산 집행 적정성·낭비 요인 집중 분석 결과 5월 말 제출…9월 의회 승인 후 공개

2026-04-02     이정애 기자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가 지난해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구는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남동구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수행하며, 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분석해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올해는 남동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사와 세무사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정 운영의 적법성과 적정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과 법령에 맞게 사용됐는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