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3위…‘교통선진도시’ 도약
전국 69개 자치구 중 3위…종합 평가 ‘우수’ 운전행태 A등급…보행·안전지표도 고른 성과 보호구역 정비·교육·캠페인…행정·시민의식 결실
2026-04-02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가 전국 상위권 교통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 행태와 보행 행태, 교통안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활용된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문화지수와 운전 행태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보행 행태와 교통안전 지표에서도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정비와 보행자 중심 도로 개선,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등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이 결합된 성과로 분석된다.
남동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지표를 보완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과 교통 인프라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