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 거제·창녕 경선 확정 후보·일정 발표

거제 2명 창녕 4명 참여 4월 4~5일 경선 실시 선거인단·여론조사 50% 반영 공정 경쟁 방식 ARS·케이보팅 병행 투표 참여 방식 다양화 거창군 경선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 예정

2026-04-01     김국진 기자
국민의힘

경남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거제와 창녕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하고 후보자와 일정까지 공개하며 경쟁 구도가 구체화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거제시장과 창녕군수 선거를 경선으로 치르기로 하고 후보자 명단과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장 경선에는 권민호, 김선민 후보가 나서며, 창녕군수 경선에는 박상제, 성낙인, 성이경, 우기수 후보가 참여한다.

경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Kevoting과 ARS를 병행하고, 일반 여론조사는 후보자 추첨으로 선정된 2개 기관이 ARS 방식으로 실시한다.

공관위는 이번 경선을 통해 단순 후보 선출을 넘어 지역 발전을 이끌 경쟁력 있는 리더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또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지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출하고, 성숙한 경선 문화 정착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 경선 일정은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