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제400회 임시회 개회…시민 삶 맞닿은 36건 안건 심의

중소기업 지원·AI·로봇산업 진흥·복지·환경·안전까지 폭넓게 논의 8일까지 8일간 회기 운영…“시민 일상 기준으로 면밀히 살필 것”

2026-04-01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제400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이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예정이어서 지역 현안 해결과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4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8일간 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총 36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 절차를 밟는다. 시의회는 회기 동안 각 안건의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의사일정을 보면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과 재정사업 관리, 인공지능 및 로봇산업 진흥, 복지시설 운영, 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안건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확충, 복지 서비스 개선, 생활 안전 강화 등 다양한 과제가 포함된 만큼 실제 정책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식 의장은 “제4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회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시민의 일상을 기준으로 안건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400회 임시회가 단순한 안건 처리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