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육여행 중심지 도약… 25개사 협의체 출범

여행·숙박·체험 25개사 참여…규모 확대 인스파이어·월미열차 등 신규 콘텐츠 강화 차량비 지원 등 혜택…비수기 관광 활성화 기대

2026-04-01     이정애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교육여행 유치 확대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4월 1일 ‘2026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여행사,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 총 25개사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글로벌 복합리조트와 해양·문화 관광시설 등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교육여행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인천 교육여행은 지난해 394개교, 4만2천여 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특화 코스 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차량 임차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현장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교육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