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순찰… ‘미추홀 멍딧불이’ 출범
산책하며 위험요소 점검…지역 안전망 강화 전문 훈련사 교육…올바른 펫티켓 확산 “반려문화와 안전 함께”…자원봉사 모델 정착
2026-04-01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반려견과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이색 순찰대가 출범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잔디광장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미추홀 멍딧불이 순찰대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1·2기 순찰대 30가정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반려견 훈련사가 참여해 올바른 산책 방법과 펫티켓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멍딧불이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일상 산책을 하며 지역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미추홀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