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악기 나눔 공간’ 열렸다…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개소식 참석

복사골문화센터에 조성된 시민 문화공간 악기 대여·교육·기증 연결된 생활문화 플랫폼 “음악 통한 나눔 문화 확산 기대”

2026-03-31     이정애 기자

부천시가 시민 누구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 문을 연 ‘부천악기은행’은 악기 대여와 교육, 기증을 결합한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악기 대여·기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 공간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악기를 빌리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기증을 통해 악기가 다시 공유되는 순환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병전 의장은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나눔과 공유가 어우러지는 건강한 문화 생태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문화 인프라를 확대해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