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정무역 확산 본격화… 민관 협력 강화

공정무역위원회 개최…정책 방향 논의 판매·교육·캠페인 등 핵심 과제 집중 시민 참여 확대…지속가능 실천 기반 강화

2026-03-31     이정애 기자
‘2026년

부천시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26년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를 열고 주요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민관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공정무역 제품 판로 확대, 시민 인식 제고, 교육 및 캠페인 강화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판매처와 학교, 종교기관,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정무역 실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공정무역 판매지도 제작과 디지털 홍보, 지역축제 연계 판매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 운영, 강사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