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데이터·데이터행정 모두 ‘우수’…전국 경쟁력 입증

전국 684개 기관 평가서 공공데이터·행정 모두 성과 227종 데이터 개방…지속적 발굴로 활용 기반 확대 AI 교육·데이터 공유 강화…행정 혁신 가속

2026-03-31     이정애 기자
부천시청

부천시가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평가는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분석,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부천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2023년 ‘보통’에서 2024년 ‘우수’로 상승한 이후 올해까지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올해 평가 체계가 세분화된 상황에서도 데이터 관리와 활용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간 점이 높게 평가됐다.

현재 부천시는 제설함 위치, 어린이놀이시설, 택시승강장 등 227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신규 데이터 발굴을 통해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품질 개선과 오류 관리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또한 AI·데이터 교육과 분석 역량 강화, 부서 간 데이터 공유 체계 구축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데이터 개방과 품질을 확대하고,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