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수립

전 직원 청렴의 가치 되새기고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 내재화 종합대책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공유 및 실효성 확보 협력 방안 논의 부패요인 통제 강화 등 4대 추진전략 중심 총 27개 세부 실천과제 구성 추진

2026-03-31     양승용 기자
종합대책

충주시가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 조직 차원의 실행에 나섰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종합계획을 전 부서와 공유하는 종합대책 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해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내재화하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

김진석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공유회의에는 시의 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해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확립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의식 제고 ▲청렴 인프라 구축·운영 ▲부패요인 통제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27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청렴 활동 확대, 기관장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운영, 청렴교육 및 자기진단 강화, 청렴365 추진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반복 지적되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통제 기능을 강화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끌어낼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자 기본”이라며 “형식이 아닌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