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김해축협 후원 협약 지역 상생 모델 구축
천하1품 브랜드 축협 참여 구단 운영 안정 지원 스포츠·축산 연계 지역경제 선순환 협력 본격화 공식 파트너십 체결 브랜드 가치 동반 상승 기대 4월 원정 4연전 앞두고 시즌 도약 기반 마련
2026-03-31 김국진 기자
지역 프로축구단과 축산 대표 기관이 손을 맞잡고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김해FC가 김해축협의 후원을 기반으로 2026시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지역 밀착형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김해FC는 31일 김해시청에서 구단주 홍태용 김해시장과 송태영 김해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해축협은 ‘천하1품’ 한우와 ‘산들에참포크’ 등 전국적인 브랜드를 보유한 지역 대표 축산·금융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FC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김해축협의 ‘든든한 축산 동반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실현하는 데 의미를 둔다. 김해축협은 구단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김해FC는 경기력과 팬 기반 확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상호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경제와 스포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시민 기대가 큰 만큼 구단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김해FC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축협은 지역 축산업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김해FC가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FC는 오는 4월 5일 파주프런티어FC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4차례 원정 일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