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소년복지심의위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특별지원 대상 12명 선정 맞춤형 보호체계 가동 학교밖 청소년 지원계획 심의 정책 실효성 제고 안전망 강화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연계 확대 지속 모니터링 통해 체계적 사후관리 기반 구축

2026-03-30     김국진 기자
제1회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맞춤형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김해에서 이어졌다.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는 안전망 고도화가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김해시는 지난 27일 ‘2026년 제1회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구성된 기구로, 관계기관과 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청소년 안전망 구축과 정책 방향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2명에 대한 지원 여부를 심의하고, 기존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와 향후 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계획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지며, 청소년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해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학습과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청소년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