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 행정의 기본”…계양구, 고위공직자 중심 청렴 강화

구청장 단장 청렴협의체 운영…체계적 반부패 추진 4대 전략·36개 과제 수립…청렴도 향상 집중 서약식 통해 실천 의지 강조…간부 공무원 솔선수범

2026-03-30     이정애 기자

인천 계양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 정책 강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와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과 국·소장 등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반부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계양구는 올해 ‘청렴으로 소통하고 공정으로 신뢰받는 계양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추진 전략과 36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청렴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신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책임 있는 참여와 실천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진 서약식에서는 청렴 다짐 선언과 함께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 의지를 확인했다.

윤환 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