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년봉사단 공식 출범 청년 주도 봉사문화 확산
140명 참여 환경·나눔·캠페인 활동 본격 추진 확대 청년 기획형 봉사단 지역문제 해결 참여 확대 강화 자발적 참여 기반 지속가능 봉사문화 조성 기대 확대
2026-03-30 김국진 기자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원봉사 플랫폼이 본격 출범하며, 김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참여형 봉사 문화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청년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김해시청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주도의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으로, 단원 간 교류와 교육, 활동 방향 공유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해시청년봉사단은 환경 보호, 나눔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율형 봉사단이다.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나서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함께 연간 활동 계획이 공유됐으며, 청년 간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호 청년봉사단장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열정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를 더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높은 참여 열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청년이 지역의 미래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봉사단 출범은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제고와 함께, 자발적 봉사 문화 정착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