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례 중심 보도자료 실무교육 진행
선거 전 홍보 유의사항까지 짚으며 실전 대응력 높여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공직자들의 시정홍보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보도자료 작성 교육에 나섰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기를 고려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이뤄지면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 공직자를 포함한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세계일보 오상도 부장이 맡아 △보도자료 작성의 기본 원칙과 구성 방식 △사례를 통한 보도자료 작성법 △선거 전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선거법과 맞물릴 수 있는 표현과 보도자료 작성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보다 신중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줘 이해가 쉬웠다”며 “선거 전 홍보 시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을 알게 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거 전 시기일수록 시정 홍보의 정확성과 신중함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홍보 역량은 물론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