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하키단 전국춘계대회 우승 시즌 출발

동해서 열린 대회 조직력·집중력 앞세워 우승 성남시청 제압 결승 승리로 최종 정상 등극 장종현 득점상 감독·코치 지도자상 수상 쾌거

2026-03-27     김국진 기자
김해시청

김해시청 하키단이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6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2026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첫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 동해시에서 열렸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대회 초반부터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갔다. 첫 경기에서는 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고, 이어 인천시체육회와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시청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서인우와 장종현 선수의 득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공수 균형이 돋보이는 조직력이 빛났다.

이번 우승으로 김해시청 하키단은 팀 전력의 완성도를 입증하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선수단의 고른 활약이 이어진 가운데 장종현 선수는 득점상, 허상영 감독은 감독상, 김성훈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키단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