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예비군 통합방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작전지침 개선·현장 대응 강화 실효성 높은 방위체계 구축 훈련버스 지원 등 대원 편의 개선 행정 지원 성과 민관군경 협업 기반 지역 맞춤형 통합방위 모델 구현
양산시 예비군지역대가 통합방위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민·관·군·경 협업 기반의 실질적 방위 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형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 24일 양산시 예비군지역대가 통합방위 유공 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작전 체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통합방위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예비군지역대는 변화하는 작전환경을 운용지침에 반영하고,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 예규를 실무 중심으로 구체화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왔다.
양산시는 예비군 훈련 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섰다. 부대 관할 변경으로 김해 훈련장을 이용하게 된 대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훈련 입·퇴소 버스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예비군 부대의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및 지역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장병 복지 지원과 실질적인 민·군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민·관·군·경 협업 사례도 눈에 띈다. 거수자 발생 시 민간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한 검거 지원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통합방위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황영운 예비군지역대장은 “이번 수상은 대원들의 헌신과 양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 방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예비군이 자긍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보다 견고한 통합방위 체계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