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새천년수영장 새 단장 완료...수원특례시의회, 수영장 준공식 참석
노후 시설 탈바꿈…시민 체육환경 개선 기대
2026-03-24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낡은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 일상 속 체육 인프라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랜 기간 사용되며 노후화가 진행됐던 수영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은 물론 이용 만족도까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 체육시설의 역할을 재정립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청소년문화센터 내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린 ‘새천년수영장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 개선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됐으며, 향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의원,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개선된 공간을 직접 확인하며 향후 운영 방향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한 점이 의미 있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와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충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