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동 봄누리축제 개최 주민 참여형 행사 확대

벚꽃길 공연·체험·먹거리 결합 세대 공감 축제 마련 주민총회·발표회 연계 공동체 소통 강화 기대 28일 신명동로 일원 개최 전 세대 참여 프로그램 구성 동아리 공연·체험부스 운영 가족 단위 방문객 유도 행사 당일 교통 통제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

2026-03-24     김국진 기자
서창동

양산시 서창동이 주민 주도의 봄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서창동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신명동로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서창동 봄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주민 동아리 공연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봄맞이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요 의제를 공유하는 주민총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열린다. 문화·교육·취미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며 자치활동의 의미를 확산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는 축제 당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신명동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따뜻한 봄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