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상시 운영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 119 신고요령 등 총 5개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학교와 30명 이상 참여 단체 신청 가능, 운영 대상 확대
2026-03-24 양승용 기자
공주소방서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체험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을 활용한 시·청각 영상교육(소방안전영상)을 비롯해 ▲지진체험 ▲연기 미로 탈출 및 화재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피난기구 체험 ▲119 신고요령 등 총 5개 체험 프로그램을 차량 내 실물체험 공간에서 제공한다.
특히 안전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간 안전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총 7회 운영을 통해 1,89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부터는 학교뿐만 아니라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운영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교육 신청은 소방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오긍환 서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상시 교육 운영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재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